삼영기업은 국내 송・변전, 철도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삼영기업은 국내 송・변전, 철도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삼영기업(대표 금동흠.사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기공사 전문업체로 1994년 설립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송변전사업, 발전사업, 전자・반도체사업, 플랜트가스정유, 산업플랜트, 철도,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분야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삼영기업의 눈부신 성장에는 삼영만의 장점과 특화된 노하우가 있다. 삼영기업은 ‘최첨단 장비 및 기술력’ 을 보유한 최고의 전문공사업체를 목표로 인력양성과 시공 품질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해외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올해 해외프로젝트 연간 매출액 10억달러(약 1조 090억원)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송전 및 변전에 특화된 EPC 건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도 기대된다.

금동흠 대표는 “8개의 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사업을 다각화 했으며 축적된 핵심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분야별 자격증 170명, 등급별 기술자 138명) 설계, 구매, 시공 분야에서 GLOBAL EPC 분야로 사업영역을 폭넓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영기업이 국내외 최고의 전기시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유연한 조직 문화와 임직원간 신뢰도 한몫했다.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회사그룹웨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방을 만들어 직원 상호간의 축하와 위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장점이라고.

저희 삼영기업의 사훈은 열정, 혁신, 성과입니다.

경영방침에는 회사의 비전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삼영기업은 ‘안전관리는 삼영의 생명’, ‘품질관리는 삼영의 기술’, ‘목표실적관리는 삼영의 자산’이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KOSHA-18001, OHSAS-18001, ISO-14001 인증을 받았다.

회사의 노력이 외부에도 전해지면서 국무총리 표창장,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 정부 수상은 물론 10대 건설사의 최우수, 우수협력사 수상, 5대 발전사의 감사패 수상 등 대외적으로 품질, 기술, 안전을 인정받는 회사가 됐다. 또 회사신용등급(Credit Rating) ‘A’ 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금 대표는 “세계시장의 추세는 프로젝트의 대형화, 다양한 프로세스 및 전문화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 속에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안전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저희 삼영기업은 GLOBAL기업을 성장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더불어 최고의 노력, 열정과 정열로 최상의 기업이 되기 위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책임있는 경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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